<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아트 스피치>
<언니의 독설>

39. 한경희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사업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녀는 " 사업을 하고 십다" 는 꿈의 단서 하나만 달랑 들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호텔, 부동산회사, 유통회사 등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비지니스 경험을 쌓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맛봤다.

호텔과 유통회사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릴 때는 영업에 대한 자신감을 쌓았디.

하지만 의욕적으로 옮겼던 부동산 회사에서는
미국의 부동산 경기침체로 쓰디 쓴 실패를 맛봤다.
트렌드를 놓치면 순식간에 추락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배운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10년 동안 여러가지 비지니스에서 실전 데이터를 쌓아 나갔고,
처음 가졌던 꿈의 단서는 흔들림 없는 꿈으로 점점 더 성숙했다.

내 사업이 맞다는 확신,
그리고 그 꿈을 실행에 옮길 준비가 됐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42. 내 꿈에 대해 " 가슴이 뛴다" 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내가 나다운 통찰로 새로운 명쾌한 강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정도가 되니까. 강의에 대한 부담감으로 벗어나
일이 더 재미있어 지고 더 열정적으로 살게 된 것이다.

42. 가슴 뛰는 꿈이 열정과 성실함을 끌어 내는 것이 아니라,
성실함이 열정을 만들어 내고 그 열정이 쌓여 가슴을 뛰게 만드는 것이다,

45. 나는 그 후로도 무려 2년 동안 부지런히 꿈의 조각들을 모아 퍼즐을 맞췄다.
다른 강사들을 좇아 다니면서 수없이 강의를 들어 보았고,

소규모 강의들을 직접 만들면서 나 자신을 끊임없이 테스트했다.

57. 꿈은 내가 내 힘으로 만들어 가는 작품이다.

자기 문제에 대한 분명하고도 절실한 이해가 있어야
세상만사 모던 것으로부터 깨닫고 배울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지혜다.

58. 내 꿈을 만들고 오랫동안 관리하려면
지혜를 스스로 구하는 "셀프" 멘토링 시스템" 이 있어야 한다.

내가 나 자신의 스승이 되는 것이다.
과정은 만만하지 않지만 누구나 연습하면 스스로 멘토가 될 수 있다.

내 꿈의 방향과 목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나 자신이 멘토가 된다면
얼마나 효과적인 멘토링이 가능 할까.

꿈을 이룬 모든 이들의 주변에는 좋은 멘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스스로가 멘토가 됐을 뿐이다.

100명의 멘토보다 내 안의 스승 1명을 아는 것이 더 소중하다.

내가 죽을 때까지 믿고 의지할 스승은 내 안의 스승,
내 꿈뿐이기 때문이다.

71. 시장에서 물건의 가격을 정하는 것은 손님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여러분의 값어치를 정하는 것도 세상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입니다.

71.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는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만든 가치는 타인에 의해 함부로 흔들리지 않는 다는 것,

사랑은 위대하지만 한가지 헛 점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까지 내가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83. 결국 꿈은 내 숙제를 가장 낮은 곳에서 성실하고
고독하게 풀어가는 사람만 얻을 수 있다.

89.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
- 인생은 길고 우리는 모두 작은 티스푼을 하나씩 들고 있다.
그 티스푼으로 물을 퍼서 커다란 수조로 옮기게 되어 있다.

남들이 퇴근한 다음에 내가 열 스푼 더 퍼 날랐다면
그냥 그 날 좀 더 고생하고 마는 게 아니라 내 수조에 열 스푼 분량의 물이 더 들어 있다.

--인생은 종량제이다

하나님이 인생을 무한대로 고생하게끔 고약하게 설계하신 게 아니라서,
지금 조금 더한 것은 나중에 딱 그만큼 덜 하게끔 되어 있다.

108, 사람은 여간해서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
어제 살던 대로 오늘 살게 되어 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고난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이다.
이 충격이 그 동안의 관성을 깨부수고 삶을 뒤흔든다..

여기서 살아 남아야 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결핍센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나에게 엄청난 결핍이 들어 왔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109. 결핍의 폭을 좁혀 단 한가지에 깊이 몰두하게 만든다.

고난의 강도가 쉘수록 선택권은 좁아지게 마련이다.
나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내가 가진 단 하나의 능력을 필사적으로 움켜쥐고 극도로 몰입하게 만든다.

결핍센서가 가진 놀라운 점은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외부적인 결핍으로 결핍 센서가 한번 제대로 활성화되면

그 다음 부터는 내부적 결핍도 에너지로 활용할 줄 알게 된다.

밖에서 오는 고난이 없어도,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
스스로 결핍을 만들어 뛰게 되는 것이다.

111. 요즈음은 대치동에서 용이 나온다고 한다.
그것은 꿈의 메커니즘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대치동 엄마들이 손을 뻗을 수 있는 범위는 기껐해야 대학 정도가 전부이다.
그 이후의 인생은 본인의 실력대로 간다.

꿈이라는 것은 참으로 오묘해서 가진 게 많을수록 원동력이 떨어진다.
꿈을 만들고 지탱할 에너지가 현저히 부족하다.

반면, 못가진 자일수록 꿈을 먹일 밥은 풍족하다.
--
포기하지 않는다면 고난 앞에서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오래 버틸수록 유리한 것은 오히려 결핍자들이다.

113. 나는 20 여년전 피아노 학원을 경영하면서 강렬한 결핍 한가지를 느꼈다.
바로 스승으로서의 자존감이었다.

114. 꿈의 자산인 결핍. 역량, 가치관등은 당장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실체는 아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아무리 꿈의 자원이 풍부하다 해도
이것 한가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바로 "실행력" 이다.

119. 그렇게 나는 "새벽 4시 30분의 힘" 을 믿고 강사의 길에 뛰어 들었다.
실제로 나는 강사가 된 이후,

"한번 재대로 해 보자" 는 결심이 선 서른 다섯살 부터 마흔 두살까지
7년동안 매일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고 강의 준비를 한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120. "이것이 진짜 나다운 일인지 아니지" 확인하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다.
직접 경험해 보는 방법밖에 없다.

수많은 실행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나에게 맞는 것과 아닌 것을 골라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123. 장유정 감독 -
한예종 시절에 습작을 쓰기 위해 한 겨울에도 일부러 집에 보일러를 틀지 않았다.
방이 따뜻해 지면 몸도 마음도 느슨해지고, 잠이 올까 봐서다.

그녀는 파고드는 냉기와 함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책상 앞에서 작품을르 써 내려 갔다.

124.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
- 일단 머리에 떠 오른 생각은 그 즉시 실행에 옮긴다.
매일 새벽 1시에 한강 고수부지를 다니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구체적인 프로젝트 기간으로 발전시킨다.

식당의 테이크 아웃 메뉴를 개발한다면 몇달동안 저녁마다
서울 곳곳의 테이크 아웃 도시락을 시켜 먹는다.

영화 사업을 준비 할 때는 1년 넘게 저녁마다 매일 한 두 시간씩 영화를 보았다.
잠은 하루에 3-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다.

그것도 "이제 불 끄고 자자" 하고 자는 게 아니다.
일에 지쳐 어느 순간 잠들 뿐이다.

124. 디자이너 최범석
-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하루에 10개 이상의 스케치를 하겠다" 는 자신과의 약속을 칼같이 지켰다.

약속을 못 지킨 날은 아예 저녁밥을 굶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벌을 주기도 했다.

그 덕에 "서울 패션위크에 진출하고 싶으면,
열흘 줄테니 옷 10개 만들어 와" 라는

선배 디자인의 말도 안되는 미션에 도전했고,
결국 성공할 수 있었다.

하루에 옷을 하나씩 만드는 것은 프로 디자이너에게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매일 스케치를 10개씩 그려왔던 그는 보란듯이 미션을 해냈고,

동대문 출신으로는 최초로 2003년 서울 패션 위크에 당당히 입성했다.

최범석씨는 꿈을 이루는가 아닌가는
전적으로 실행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128. '역량"은 재능과 적성으로 나뉜다.
재능은 말 그대로 잘하는 일이고,
적성은 좋아하는 일이다.

134. 학교 우등생이 유효한 것은 직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이다.
이들은 공부외에는 꿈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데다,

대기업에 들어간 것 자체가 꿈을 이룬 것인 양 착각한다.
그래서 위에서 시키는 일은 잘 하시면 스스로 자신의 꿈을 만들 줄은 모른다.

135. 하워드 가드너 교수
- 인간의 재능이 발현되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나는 교육, 훈련 등의 적절한 기회이고
또 하나는 가족, 후원자 등 타인으로 부터 받는 격려와 지원이다.

139. 수퍼스타 K에서 우승한 울랄라 세션-
팀이란 것은 무언가를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 걸 포기 할줄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다.
우리는 부모님이 해주신 밥을 한번 재대로 먹지도 못하고 긴 시간을 지냈다."

141. 실제로 잘하는 것은 객관적인 실체고 좋아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다.

잘 하는 것은 "얼마짜리" 인지 손쉽게 가치를 환산 할 수 있는 반면,
좋아하는 것은 가치를 메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꿈을 이루는데 가장 큰 적은 뭘까. 바로 '남들처럼" 이라는 마음이다.
꿈의 시선은 한결같이 " 나" 를 향해야 한다.

"남"으로 시선이 돌아가는 순간, "나" 다움을 잃게 되고, 내 꿈은 흔들린다.
꿈은 30년간 계속되는 "나'"를 향한 믿음이다.

162. 무명도 실력이 있어야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제일 중요한 실력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언젠가 내 꿈이 이루질 것이라는 희망하나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
그게 나중에 귀중한 경력이 된다.

과거의 상처, 아픔, 실패를 반전시킨 오늘,
어제와 다른 선택하는 오늘이 모여야 새로운 내일이 된다.

그러나 이 모던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무명으로 시작해 결국 무명으로 끝난다.

172. 돈은 오늘 버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일 두세 배를 벌수 있어야 진짜 돈이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
오늘 번돈으로 내일까지 버텨야 하는 돈은 무용지물이다.

173. 꿈을 만드는 즉시 우리에게는 1000개의 실패가 배달된다.
그 실패를 얼마나 빨리 꺼내 써버리느야에 따라 꿈이 이루어지느냐 마느냐,
언제 이루어지느냐가 결정된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1000개의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부지런히 꺼내 써야 한다.

꺼내 쓴 만큼 사람은 성장하게 돼 있다.

174. 테크닉의 최고의 경지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다.
테크닉은 단순히 테크닉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 자체가 연마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나는 20년간 강의 태크닉을 연마하면서 다른 많은 것을 깨달았다.
사람의 심리를 배웠고, 사람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법도 배웠으며,

무대에 올라 가야 할 때와 내려 와야 할 때도 분별하게 됐다.

175. 배움 - 김대중 잠언록, 다산산방

한 길을 성취하면 다른 길도 구체적인 방법이나 현상이 다를 뿐,
그 원리나 이를 다루는 원칙은 공통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합적 인격을 갖춘 이후 어느 전문가는 1만가지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게 당연하다.

218. 꿈은 잘 될때는 실적으로 채우다가 안 될때는 함부로 버리는 그 무엇이 아니라,
평생 나와 함께 갈 동반자다.

세포 하나하나는 물론 DNA까지도 나와 똑 같아 져야 할 "또 다른 나다"

그러나 실적에 눈 멀면 사람과 꿈이 정반대로 성장 할 수 있다.
나라는 인간과 어울리지 않게 꿈을 키우면 나중에는 정체성 혼란이 찾아 온다.

꿈은 자존감이 사라지는 순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초라한 꿈이라도 자존감이 있으면 꿈이지만,
아무리 좋은 집에 살고 외제차를 몰아도 자존감이 사라지면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성장 시킬 수 없는 꿈은 꿈으로서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298. 나는 지금 한 가정의 가장 일뿐만 아니라
20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이다.

당장 내가 떠나면 회사와 가족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322. 불평등한 인간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것,
나는 그것이 꿈이라고 생각하다.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 왜일까.
꿈을 만드는 재료부터가 평등하기 때문이다.

꿈을 만드는 에너지 원인 결핍,
꿈의 데이터를 만드는 실행력 타고난 재능과 적성인 역량,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치관이라는
네가지 꿈의 재료들은 결코 돈으로 사고 팔수 있는 게 아니다.

남의 것을 빌려 오거나 홈쳐올 수도 없다.
태어난 즉시 우리 몸과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원천 재료다.

322. 꿈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테이터와의 싸움이다.
내 안의 재료로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정직하게 데이터를 쌓았는가에 따라
내일의 꿈이 얼마나 자랄지 결정 된다.

꿈은 1m씩 성큼성큼 뛰어가는 게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천천히,
매일 0.1 cm씩 자라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력이 대단해도, 머리가 좋아도 예외는 없다.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꿈은 평생 0.1 cm 도 자랄 수 없다.

324. 불평등한 현실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은 꿈이 평등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325. 불평등은 꿈의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사고와 장애물 같은 것이다.
사람의 눈앞에 새로운 장애물이 나타나면 좀 더 창의적으로 꿈꾼다.

더 이상 남들과 똑 같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 문을 열고 나갈 의지가 있다면

326. 아직 꺼내 쓰지 않을 뿐 꿈의 재료는 이미 당신 안에 가득하다.
불 공정한 세상에서 내 인생을 공정하게 풀어가는

오직 한가지 방법은 꿈을 향해 한 발짝 내딛는 것 뿐이다.
당당하게, 당신만의 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