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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동사형 인간> <킹핀> < 습관부터 바꿔라>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성장하는 사람은 자신안에서 답을 찾는다.

26. 탈무드
- 원하는 것도, 인생의 목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행운은 그들에게서 아무 의미도 발견 할 수 없기에
그들 곁을 지나쳐 버린다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점은
그들은 모두 남들이 보지 못한 그림을 훔처 본듯이 행동한다는 것이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마치 정답을 안다는 듯이 단호했으며,
인생의 성패를 가를 정도로 중요한 변곡점에서도 이미 겪어 본 것처럼 일관되고 차분했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물어도 정확한 답변을 한 경우는 드물었다.
그들 자신도 결과를 예측하고 행동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들은 항상 자신이 시키는 마음대로 행동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들이 훔쳐 본 것.
설명 할 수 없지만 그들 마음속에 뚜렸이 존재하며 자기 자신을 자기답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을 "빅 픽처" 라 부르기로 했다.

35. 빅 픽처는 자신의 존재이유와 만나는 것이다.
--무엇을 성취하겠다는 '소유" 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원래 목적에 맞게 서 있는 "존재" 의 개념에 가깝다.

빅 픽처를 그린 사람들은 타고 난 재능에 가장 적합한 그림을 그리고,
그 영역에서 자신이 지닌 모든 열정을 불태운다.

48. 정재승 교수
- 학교에서는 지도를 주고 읽는 방법을 알려주며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방법을 가르치지요.
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이지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지도를 완성해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88. 무라야마 하루키
-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거란다.
너에게는 너만이 완성 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네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 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100. 빅 픽처를 가진 사람들은 프레임 전쟁의 승자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프레임이 아니라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 낸 사람들이다.

145. 18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마르퀴 드콩도르세는

인간을 두 계급, 즉 생각하는 자와 믿는 자로 나눴다.
인간을 두 계급으로 분류한 것이다.

"생각하는 인간" 은 주장을 하는 계급, 즉 주인인 계급이고,
'믿는 인간" 은 그 주장을 받아 들이는 믿는 "노예계급"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현실의 많은 것을 상상하고 고민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주장한다.

이에 반해,
믿는 인간은 누군가 던진 생각과 의견과 주장을 마치 자신의 것인 양 그대로 믿어 버린다.

150. 늘 좋은 성적을 내는 사람은 질 것 같은 싸움에는 아예 들어 가지 않는다.
아이디어는 잘 내지만 숫자에는 약한 사람은 회계관련 업무를 맡지 않는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강력하게 만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기는 싸움에만 들어 간다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이다.

그는 위험 요소와 변수를 모두 파악했기 때문에
자신이 "꼭" 이길 수 있는 현장에 들어가 백전백승을 거둔다.

168. 탐험가 존 고다드
- 꿈을 품고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입니다.

215. 창의성은 자신을 믿든 데서 시작한다.
내가 가치있다고 스스로 믿어야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새로운 생각이 나온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생각하고
선택 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남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217. 자기 성격에 맞고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게 창의적인 생각에 이르는 길이다.

문제는 시공간을 벗어나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 처한 상황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던 것을 고려해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만이 해 낼 수 있는 당신의 의견이다.

그 의견은 당신이 생각하는 가치와 자기 진정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당신이 "책임진다" 는 것을 전제로 한다.

219. 지금껏 그 누구도 해낸 적이 없는 성취는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31. 생물학 용어 중에 역치라는 것이 있다.
외부 자극이 주어졌을 때 신체 반응을 이끌어 내는 최소한의 자극강도를 의미한다.

그런데 사람마다 이 역치의 수치가 다르다.

그래서 같은 말을 하거나 같은 선물을 주는데도 크게 감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고마워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그의 역치를 가늠해야 한다.

소통은 나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제대로 이루어 진다.

소통의 목적은 단순한 나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전하고 싶은 것을 상대가 받아 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252. 데오도르 아도르노
- 다른 사람의 힘 때문에 바보같이 굴어서도 않되고
자신의 무기력 때문에 바보같이 굴어서도 안된다.

288. 헤겔
-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의탁할 자기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음속에 그리는 자기 세계에 충실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가 문제다.
사람에게 가장 슬픈 일은 마음속으로 의지하는 세계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

--- 인생을 사는 동안 정신의 기둥이 될 세계를 갖지 않으면 않된다.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는 곳에서 헤매고 있다면 자기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