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3년. 천 권 집중 독서로 세상의 지배자가 되라.

5. 심지어 어느 때는 엉덩이에 피가 나서
도서관 의자에 옷이 눌러 붙는 것도 모르고 책을 읽기도 했다.

8.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는 것도,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더 많이 주입되였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이 지상에서는 독서뿐이다.
그것만의 자신의 사고와 의식,

그 자체를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9. 어떤 이는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어떤 이는 독서를 아무리 해도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 나지 않아서,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한마디로 독서의 임계점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9. 소크라테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13. 수천 권의 책을 읽는 사람은 수천개의 우물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수천개의 우물이 모이면 바다가 되는 법이다.

29. 습관이 바뀌면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바뀐다.
소가 수레를 끌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습관이 우리 삶을 끌고 가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그 어떤 성공의 법칙 보다 중요하다.

34. 사람 자체를 바꾸어 주는 습관은 오로지 독서 습관 뿐이다.
습관중의 으뜸인 것이다.

책이 아닌 다른 것에 미친 사람은 책에 미친 사람보다 열정적으로 보일 수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삶의 유익함에는 비교할 수 없다.

37. 빌 게이츠
- 하루의 대부분을 책만 읽은 덕분에 다른 사람이 평생동안
읽어도 못 읽을 분량의 책을 초등학교 졸업전에 다 읽을 정도였다.

53. 손정의는 3년 동안 병마와 싸웠는데 그 기간동안 4천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56. 그는 4천권을 읽었고, 의식과 사고 수준이 비약적으로 도약했다.
그은 엄청난 독서를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를 담근질하고, 성장시키고,
열정을 불태웠느냐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56. 그는 "세상이나 정치가들에게 욕을 하고, 경기가 나쁘다고 불평을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다.

50. 조지 소로소
- 철학적 사고 (책을 통해 비약적 도약을 이룬 사고) 를

통해 얻은 이론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나는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을 금융시장에 적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나는 거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61. 세계의 모든 돈과 신용의 흐름을 시각화 할 수 있는
신비에 가까운 능력의 소유자.

61. 그가 만약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독서를 했더라도
몇 십권에 지나지 않았다면 자본주의 시스템에 맹점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했을 것이고, 금융의 황제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63. 2만권의 장서를 소장한 장서가 장석주 선생
-"한권 한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책에 관한 총체적인 시각을 갖고 책과 책 사이의 소통과 연결선을 아는 것이다.

교양은 책을 읽어 내는 능력과 책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 전체속에서 길을 잃지 않을 줄 안다는 것이다.

즉 그것들이 하나의 앙상불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각각의 요소를 다른 요소들과의 관계속에 놓을 수 있다는 것에서 길러진다.

64. 쥐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다고
고양이가 될수 는 없는 것이다.

65. 아인스타인은
"문제를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 수준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고 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수준보다
탁월한 의식과 사고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헤르만 헤세
-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책은 없다.
그러나 책은 은밀하게 그대를 그대 자신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75. 인간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공사는 인격과 지혜와 혜안을 갖추는 것이고,
그것은 오로지 독서를 하는 사람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84. 샤롤 드골
-"사람은 스스로 위대해지기를 작정했을 때만 위대해진다 "

113. 이 랜드 박성수 회장
- 근육무기력증으로 병상에서 2년6개월 동안 3천 권의 책을 독파하여 임계점을 뛰어 뛰었다
한편으로 독서는 불치병도 극복해 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선사해주었다.

117. <미쳐야 미친다>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유명한 정민 선생은 지하철 애호가다
지하철에서만 쓴 책이 4-5 권이다.

142. 경영학을 공부하기에도 바쁜이들에게
인문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다양한 것이 복잡하게 엮여 있기 때문에 생소한 분야의 독서,
다소 엉뚱하게 보이는 독서에서도 성공하는 경영인이 되기 위한 혜안을 얻을 수 있다.

146. 하이데거는
- 사고와 의식과 이성이 시작되고 향상되는 시점을 "낮선 것과 조우" 라고 말했다.

149.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책을 집필한 혜강 최한기 선생
역시 이런 이유로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평생 읽지 못할 만큼의 도서를 집필한 것이다.

151. 독서에 대한 몰입을 경험하고,한 분야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쌓이면
독서량이 저절로 증가하고 책의 분야와 장르를 뛰어 넘게 된다.

153. 하루에 수십억을 버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가난하다는 것과 세상을 보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158. 에디슨
- 나는 책을 읽지 않았다. 아예 도서관을 통째로 읽었다.

160. 위인의 자서전을 보면 공통점이 발견된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이 있어 위인이 되였다는 것과
단기간에 많은 양의 책을 읽었다는 것이다.

결국 천부적인 재능보다 단기간에 걸친
엄청난 양의 독서가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는 의미이다.

162. 가장 휼륭한 작품은 오로지 한 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작품을 만들다 보면 최고의 작품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작품의 시행착오가 반영된 것이
최고의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163. 위인들 역시 양에서 질이 나온다는 것이다.

164. 미국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은
모두 초등학교 때 엄청닌 양의 책을 읽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초등하교 때에만
세계명작을 최소 500권 이상 독파했다.

165.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었던
시절에 수많은 천재가 나온다.

167. 르네상스는 웨 페렌체에서 시작되었을까.
그것은 인류 최초로 엄청 난 양의 책이 모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170. 독서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 나카다니 아키히로는 800여권의 책을 집필한 사람이다.
하루 100권의 책을 섭렵하고 1주일에 한 권의 책을 쓰는 사람이다.

178. 독서도 마찬가지이다.
평생동안 꾸중한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독서를 해야
의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것이고, 삶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된다.

천지개벽을 하는 것처럼 단기간의 폭발적인
독서만이 인생을 송두리체 뒤바꿔 놓는다.

평생동안 꾸준히 책을 읽어 1,000권의 책을 읽는 사람보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1,0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사람이
인생을 바꿀 확율이 더 높다.

179. 앤더스 에릭슨
-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190. 공지영
- 남의 글을 달달 외울 지경이 돼야 어느 정도 자신만의 창조가 나올 수 있다는 것.
모든 작가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김훈 작가
-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문구를 만들어낸다고 글을 잘 쓰는게 아니고,
남의 것을 읽어서 거기에 대한 자신의 사유의 깊이와 폭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글이겠지요.

신경숙 작가
- 대학 입학 직전 3개월 동안 한국문학전집 60권을 필사를 해가며
집중적으로 읽었다고 하는데,

그후 "뭔가 다른 힘"이 생긴듯이 든든해 졌다고 한다.

193. 대기업에 다니면서 배운 것이 하나잇다.
기본이 없으면 성장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독서에도 '가속도 현상' 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다.
책을 읽을수록 이해 능력이 향상되었고,

책 읽는 방법도 수십가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또한 위인들의 독서법을 접하면서

나에게 맞는 독서 기술을 향상시키게 되었다.
모든 것이 독서를 통해 얻은 것이다.

나는 이렇게 3년 동안 9,00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196. 수십권의 책으로는 어떤 깨달음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깨달음은 적어도

1,000권의 책을 읽은 후에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다.

201. 박경철
-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던 학교를 다닌 그는 중하교 3년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읽었다
수업만 끝나면 도서관에 달려가 밤 12시까지 책을 읽었는데,

그때부터 독서는 그를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을 갖도록 만드는 튼튼한 토양이 되었다.

206. 장석주 선생
- 날마다 책 한권을 읽기를 실천하는 선생은 독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몰입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을 때 단 1분이라도 완전히 책 세상에 빠져들어
자신을 잊어야 한다.

그렇게 몰입이 되면 시간은 멈추게 되고,
"언제 다 읽었지" 라는 생각이들 만큼

짧은 시간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떤 원리 때문에 가능한 일일까
그것은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207. 무의식 의존하는 경우 정보 처리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따라서 독서를 할 때 몰입이 되어 무의식 상태에 빠지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빠른 독서가 가능한 것이다.

*사람이 무언가에 몰입하게 되면 평소보다 훨씬
놀라운 집중력을과 속도와 이해력이 생기다.

또한 재미와 흥미가 배가 된다.

8 책도 마찬가지이다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을 잊고,

오직 책에만 빠지면 속도가 빠라지고, 이해도 훨씬 좋아 질 것이며,
1분이라는 시간마저 길게 느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경험해 보라

211. 또한 몰입 독서법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독서 능력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시시한 책은 권태를 자아내고,
어려운 책은 근심과 불안을 자아 낸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으면서도
도전 정신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또한 책을 읽을 때에는 딴 생각을 하지 말고,
책에만 오롯이 집중해야 한다.

책과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책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어야 한다.

218. 민들레 영토 지승룡사장
- 인생의 낙오자가 된 그가 선택한 것은 "독서" 그것도 "엄청난 독서" 였다.
인생의 바닥에서 홀로 지낸 3년 동나 그는 2천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폭발적인 독서량을 통해
그는 자신을 내 평개쳤던 세상에 고전할 용기와 지혜와 통찰력을 얻었다.

223. 표정훈 <책은 나름 운명을 지니다>
- 책을 많이 읽을 수록 독서력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독서광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한눈으로
여러 대목을 살피며 읽어 내고 요점만 잘도 골라 낸다

이에 따라 필요한 대목을 스스로 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227. 사람이 어떤 단어를 생각하거나 자주 접하게 되면 그 단어와 같은
성질의 사람으로 동화 될 수 있다.

234. 모든 독서가들은 자신의 경험과 사고의 한계를 바탕으로 책을 일고 해석한다.
책을 읽는 속도 또한 그것에 마추기 마련이다.

결국 경험이 많고 사고의 폭이 넓을수록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많아지며,
책 읽는 속도 또한 빨라지게 된다.

독서에도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236. 똑 같은 책을 읽어도 어떤 사람은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다르기 때문이고,
그것은 전적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에 기인한다.

237. 볼테르
-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든다.

241. 한 권의 책을 통헤 얻을 수 있는 핵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하게 통독해야 만 얻을 수 잇는 것은 아니다.

특히 지금처럼 유사한 주제의 도서가 많은 시대에는
각각의 책이 주장하는 핵심을 찾아 내고,

그 핵심 내용을 위주로 독서를 하면 더 효율적이다.

242. 공병호 소장
- 그는 책의 핵심 내용은 저자 서문, 목차, 결론, 초반부의 핵심 장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것만 잘 읽으면 핵심을 찾아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런 능력이 생기면 책을 읽고 응용하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250. 사람의 운명이란 어떤 기회를 얻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선택을 했는가의 문제에 따라 달라진다.

268. 로스 테릴
- 세계사의 모든 지도자들 가운데 프랑스 대통령 드골과
중국 주석 마오쩌둥 만큼 독서를 즐겼던 사람은 없다.

274. 소크라테스
- 휼륭함은 가르칠 수 없다.

276. 찰스 핸디
- 우리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 보다 중요하다.

289.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책이다.
책에는 세상의 원리와 법칙이 고스란이 담겨 있다.

그런 이유로 책은 세상을 움직이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세상의 근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책을 남이 읽는 사람은
세상의 원리를 깨우치게 되고 ,

문리가 트이게 된다.

주자는 사서를 읽으려면
<대학> <논어> < 맹자> < 중용>의 순서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대학> 을 읽어 학문의 뜻을 세우고
<논어> 를 읽고 학문의 근본을 배운 뒤
< 맹자> 를 통해 의리를 분별하는 법을 깨닫고
<중용> 을 통해 우주의 원리를 터득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