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써서 저자가 된다면 독자들에게 자신의 지식 경험, 철학을 들려주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나는 이를 "신분상승" 이라고 표현한다.

즉. 평민에서 양반이 되는 것이다.
양반이 되면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 질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져 인생을 더국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살게 된다.

주도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이다.

27.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앞으로는 개인이 중요한 소설 미디어 통로가 되면서,

지식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거의 동일하게 될것이다.

그 한계와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완성도 가장 높고
어려운 자기 의사 표현의 결정체인 책쓰기에 대한 요구가 늘어 날것이다.

33. "이제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쓰기로 전환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 한 달이 달라지지만 책 한 권을 쓰면 운명이 달라집니다."

40. "진정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거절당할 걱정을 하기보다는
오늘도 부지런히 글을 쓰라"

57. 정승호 시인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돌이켜 보면 저는 제 인생의 벽에서 돌아서는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벽을 문으로 바꾸려고 노력한 적은 있습니다."

60. 김한길 <여자의 남자>
김홍신 <인간시장>

70.정진홍
"젊어서는 스스로 이력서를 써서 입사원서에도 첨부하고
사람들 앞에도 내 놓는다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자기 이력서는 자기가 못쓴다.
남이 대신미리 써준다.

아니 세상이 대신 쓴다."

73. "직"으로 삶을 마감할래,
아니면'업" 으로 삶을 다시 시작할래" 하고 사생결단을 요구하듯

발본적인 물음을 던졌던 바로 그 마음 바닥이었다.

73. 정진홍씨는 인문학적인 깊이와 날까로운 통찰로
대한민국 리더들을 감동시키는 콘텐트 크리에이터로 손꼽는다

76. 시간이 갈수록 잘 나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잇다.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남들이 안일한 타성에 젖어 있을 때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용기 잇는 선택과 도전을 했기 때문이다.

80. 일본의ㅐ 유명한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끼 씨는
무턱대고 소설을 쓰 내려가지 않았다.

1986년 부터 1989년까지 3년동안 유럽에서 지내면서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상실의시대>를 썼다.

그에게 있어 여행이 소설의 모티브가 된 셈이다.
<댄스 댄스 댄스> 도 이때 쓴 소설이다.

85. 책을 써서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세상이 자기에게 어떤 재능과 강점이 잇고 특기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기회가 찾아 오지 않는 것 뿐이다.

92. "책을 쓰지 않는 채 하는 독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밑으로 새나갑니다.

그렇더라도 독안의 벽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는 독서의 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살람들이 많은 책을 읽는데도 생활에 변화가 없고

인생이 그대로인 것은 이때문입니다.

심도 있는 독서를 하려면 반드시 책쓰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운명을 바꾸는 둑서가 됩니다."

94. 우선 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세워 놓으면 사물을 보는
눈이 확실이 달라져요

그 이후에 사물을 보고, 일을 하고 ,
책을 읽는 자세가 달라진다는 거에요..

--제가 컴무니케이션 기법에 관한 책을 쓰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나니까
대통령의 기념사까지 다 수집하게 되더라고요

97.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3년간 도서관에서
1만권의 책을 읽은 후 자기개발 분야의 작가로 변신한

김병완 씨는 <48분 기적의 독서법>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의 저자 이기도 하다

"독서를 하며 지식이 쌓인 게 아니라 의식이 달라졌다.
무슨 무슨 박사처럼 편향된 지식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어서 인지

아직도 책을 쓸 소재는 무진무궁하다.

98. 꿈을 실현하고, 성공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아무나 다 하는 독서에서 그치지 말고 책쓰기를 함께 해야 한다.

그래야 독서의 수준이 높아질 뿐 아니라 의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101. 4000여권의 책이 빼곡이 꽂혀 잇다.--보통 한달에 30여권을 책을 읽는데..
다독을 하는 것은 책을 쓰기 위한 영감을 얻고 소재를 &#52287;기 위해서이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감이 떠오르고
아이디어들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그때마다 알고 있는 책의 여백에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 둔다.
그렇치 않으면 그런 갑자기 든 생각은 금방 사리지고 말기 때문이다.

103. 소설가 김진명-
한 기자가 그에게 지금까지 쓴 십여 권이 대부분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던

필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물었다.

학창시절 기본적으로
"인간이 쓴 책은 다 읽어 보자"고 해서 모든 것을 팽개치고 책속애 푹 파묻혔다

.--철학. 사회학, 화학. 수학등 닥치는대로 다 읽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다독이 일단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원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세상의 미래 세상의 메카니즘에 대해
생각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문재를 제공할까,

또 어떤 스타일로 접근해야
여러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46124;습니다.

186.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자존감이 높을 수록 남들의 말에 휘들리지 않는 주도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은 홀로서기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홀로서기를 하지 않느다.
외롭고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꾸만 누군가에 의지하려고
그러다 보니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186.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존중하는 망름을 갖게 되면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206.
"나는 반듯이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는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다.

이런 확고한 신념으로 책을 썼다.

서울 혜화동 근처와 영등포역 근처 고시원에 살면서
줄곧 라면을 먹으며 3년 반동안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키 보드를 두드렸다.

물론 그 정에서 출판사로부터 400회나 거절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작가가 될수 없다:" 라는 말에 휘들리지 않았다.

그 결과 한 출판사와 인연이 되어
<꿈이 있는 다락방>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을 계약 할 수 있었다.

221.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의 저자
혜민 스님은

미국 햄프셔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중 안식일을 맞아
우리나라에 왔을 때 다음 두가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첫째. 너무나 치열하게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
둘째. 사람들의 삶에 대한 고민을 너무 많이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