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자신이 잘 나나서, 뛰어나서,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은 아님니다.
실수하는 자신도, 마음에 들지 않는 말과 행동을 자주하는 자신도 온전히 받아 들이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할 수 있고,
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타인도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21.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고,
결심했다고 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도 아닙니다.
일정한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을 고요히 바라볼 수 있는 호흡법 같은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27. 불안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방법에는
말씀 묵상처럼 마음을 채우는 방법이 있고
명상처럼 마음을 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27.살아가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성실하게 해나가면서 불안감을 다스려 보세요.

30. 모던 자재력도 비슷한 경로를 밟게 됩니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을 지키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31. 자기 자신의 그릇 크기와 모양을 착각하는 것은 인생을 잘못사는 지름길.

37. 역경을 헤쳐 나가다 보면 살아가며 추구하는 것에 대한 우선순위가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사람관계를 비롯한 모던 부분에서 군더더기가 없어 집니다.

39. 헨렌 켈러 - 자기 연민은 최대의 적이며,
거기에 굴복하면 현명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42. 흐르는 시간을 통제 할 수는 없다.
용기만이 그 흐름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열쇠다.

43. 저는 근심과 두려움이 생길 때
우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과 통제 할 수 없는 영역을 확실이 구분합니다.
그래서 통재 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맟춤니다.

45. 최근 국내의 한 조사-전체 관객의 20%가 혼자 보는 관객.
미국 성인의 50% 이상이 독신.

이 수치는 전체 가구의 28% 에 달한다고 하지만
한국도 25.3%가 1인 가구입니다.

47.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나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과 갚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걷기나 등산 같은 것을 해도 좋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좋은 방법입니다.
글을 쓰는 일은 자신과 대화하는 일이고,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멋진 방법입니다.
영혼을 전화하는 일이지요.

신앙을 갖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신앙을 통해 마음을 딱거나 신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면
외로움을 건강하게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1. 돈은 곧 자유입니다.
학식이 높거나 인품이 휼륭해도 경제적으로 궁색하면
자신의 뜻을 굽히고 비굴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경제적 자립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젊어서는 젊은 자체가 힘이지만은,
나이가 들면 이를 보완해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돈입니다.

62.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을 "의존적 존재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긴 투쟁과정" 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공부를 하고, 전문가로서 자신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향한 길이자 경재적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도전의 길이기도 합니다.

101. 사람이 만드는 습관-
동기에 시동을 걸어 준다면 습관은 계속 전진하게 해준다.

102. 과학자들의 시험 결과,
한가지 습관이 만들어 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68일 정도라고 합니다.
어떤 행동을 두달 남짓 꾸준히 하면 습관이된다는 뜻이지요.

102. 행동 뿐만 아니라
생각의 습관을 들이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건강한 생각을 가지려면 하루를 마감할 때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데 감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5. 재가 영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은
깊은 호흡과 감정을 바라보는 시각의 조정을 통해 감정을 갈아 앉히는 것입니다.

갈등 상황에서도 "도대체 왜 그러는데" 라고 반응하기 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웬만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122. 독서의 효과
1.지식을 넓혀 줍니다. 1.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1.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도와 줍니다

128. 손이가는 대로 의식이 흘러 가는 대로, 가볍게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이제 글쓰기는 저에게 일이자 일상이 되였습니다. 긴글이던 짧은 글이든
하루도 글을 쓰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게 되였지요.

129. 글을 쓰는 일에는 흔히 생각하지 못한 힘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129. 사이넌 베일락 <부도의 심리학>
" 감정을 털어 놓는 것은 우리 몸과 마음에 모두 이로운 일이라 할 수 있다.

감정을 표출하는 글쓰기는 부정적인 생각을 줄려주기 때문에
인지 능력을 마음대로 활용해서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에 맞설 수 있게 도와 준다."

129. 저 역시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가볍게 글을 쓰는 행위가
정신적인 치유의 힘을 지닐 뿐 아니라

재충전하는 휼륭한 방법이란 사실을 서서히 깨우쳤습니다.

131. 글을 쓰는 행위는 영혼을 정화하는 일이기도 하고,
역경을 극복하는 잉일수도 있고,
에너지를 충족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흐트러진 생활을 다시 세우는 방법일 수도 있고, 결의를 다지는 방법일 수도 있고,
자신에게 리스타트를 외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상의 리듬을 &#52287;을 수 있고,
심각하게만 보였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잡아 갑니다.

살아야 할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시대에
멋진 삶을 가꾸어 가는 휼륭한 방법이 바로 글쓰기 입니다.

135. 일정한 연습량 쌓기
- 양이 질을 결정한다 도전이 쌓여 갈수록 기회도 늘어난다.

138. 동사적 사고
-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쉽게 단정짓지 말고 게속해서 묻는 것.
끊놓임없이 세상에 말을 걸어라.

162. 어니스트 훼밍웨이. 윈스턴 처칠. 마흐트마 간디.폴 고갱, 토머스 에디슨 등은
모두 걸출한 인물이였지만 자식 농사에서는 참담한 실패를 맛본 사람들이다.

이처럼 그 어떤 농사 보다도 힘든 것이 자식 농사입니다.

164. 저는 자식들에게 전통적인 공부 방법을 강조합니다.
특히 독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읽으면 생각하는 힘을 가질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어야 혁신을 할 수 있고, 창조하는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167. 안정된 결혼의 비밀은 결국 부부중
한 사람이 그대가를 훨씬 더 많이 치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179. 어떤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과묵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수다스럽다면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자주 확인하게 됩니다.

사람을 유심히 살펴 보다 보면
그를 판단 할 수 있는 작은 단서들을 &#52287;아 낼 수 있지요.

이런 단서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일들을 반복되면 그냥 넘어가서는 않됩니다.

179. 사람이 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사람을 변별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님니다.

그동안 어떤 일을 해왔으며 그 성과는 어땠는지를 찬찬히 살펴 보면
상대방의 말에 놀아날 가능성릉 크게 줄일 수 있지요.

180. 사람이 겉모습을 바꿀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본심이나 본질은 바꾸기 힘들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한번에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이 좀 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은 배신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요.

182. 사람에게 가장 많은 재난을 안겨주는 존재는 바로 사람이다.- 플라니우스

183. 진정한 처세
- 타인으로 부터 신뢰와 감동을 이끌어 내는 능력,
단순히 테크닉으로 알았다면 착각이다.

184. 저의 처세술
- 또 다른 나를 대하듯이 타인을 성실하게 대한다.

어떤 경우든 치사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가능한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처신한다.

도울 수 있다면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변함없는 태도로 사람을 대한다.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대한다.

187. 우리 인간은 한정된 에너지로 살아 갑니다.
주어진 에너지로 일하고, 인간관계를 맺고, 취미 생활을 합니다.

에너지는 화수분처럼 솟아나는 것이 아니지요.

191.다혈적인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비교적 유순해 집니다.
젊어서는 과격하게 논쟁을 하더라도 별로 피곤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세월과 함께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분노를 느낄때마다
아드레날린이 과하게 분비되어 심장박동과 혈압을 크게 높여
심장에 부담이 오고 피로를 쉽게 느낌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투쟁적인 태도를 버리게 됩니다.
몸이나 마음은 모두 자기 살길을 &#52287;게 마련이지요.

191. 유순해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젊은 날에 투쟁적으로 활동했던 사람도 세월이 가면서 자신의 목소리르 높인다고
세상이 바꾸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가능한 한 순화된 발언이나 행동을 하게 되지요.
젊은 분들에게는 이런 것이 겁쟁이나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 겁니다.

198. 멘토 열풍 바로보기
- 전문성은 배우되, 열광은 경계하라.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순 없다.

199. 저는 영국의 자기개발 전문가 찰스 핸디의 책을 좋아하고 많은 깨우침을 얻었지만
그를 저의 멘토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교수의 책을 좋아 하지만
나의 멘토 라고는 말한 적은 없습니다.

199. 저는 인물 평전이나 자서전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부터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지요.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서 열심이 배우려는 것과
그 사람을 멘토로 삼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9. 우리는 종교인을 높이 평가합니다---그런 분들은 영혼의 전문가들입니다.
목회자는 영혼구혼이라는 문제를 탐구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분들입니다.

--마음의 위로나 위안은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구체적인 해법을 주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종교인들이 생활인들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은 영혼에 관한 문제에 국한 될것입니다.

200. 목회에서 언급하는 세상사 일반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 현실에 적용하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자기 주관을 갖고 살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괄목한 업적을 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전문 분야를 넘어서 삶 전반에 대해서까지
누군가의 말이 지고지순의 가치가 있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201. 그러면 멘토라는 개념이 유행할까요
쉽게 살려는 마음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됩니다.

스스로 탐구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207. 괴테
- 할 수 있는 것이나 꿈꾸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 당장하라.

그속에 천재성과 힘과 마법이 들어 있다

213. 혼자 일때 자기만의 걸음으로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은 관계속에서도 비틀거리기 쉽습니다.
혼자서 잘하면 사람이 탄탄해집니다.

자기 중심이 확고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였을때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러져 살아 갈 수 있습니다.

221. 시간을 대하는 법
- 시간을 아끼는 것은 결국 자기 삶을 사랑하는 일이다.

228. 나릉 비추는 말과 글
- 현재의 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울,
말과 글이 거칠어지면 인생도 거칠어 진다.

234. 엘빈 토플러
- 21세기 문맹자는 읽을 줄 모르고 쓸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배우지 않으며, 배운것을 버리지 않으며,
다시 배우지 않는 사람이다.

240. 제 서재에는 모니터가 네개 있습니다.
가끔씩 네개를 모두 켜놓고 작업을 할때도 있지요.

자료를 검색하고 그 자료를 틔워놓은 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나터를 함께 사용합니다만,
최근에는 그 빈도를 현저히 줄였습니다.

그런 작업이 집중력을 낯출뿐 아니라
산만하게 만들어서 피로도를 높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44. 저는 분노때문에 생활 리듬이 망가졌을 때
성경의 잠언, 전도서. 그리고 시편등을 자주 읽습니다.

한 두 문장으로 툴툴 털어 버리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주거든요.
업 다운은 삶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다운 상태가 되였을 때 생활을 원위치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해 두었다가 활용할 수 있으면 됩니다.

251. 작업을 하다 보면 무심코 인터넷에 자꾸 접속하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 하루를 돌아 볼 때면 두 가지를 확실히 느낌니다.

하나는 집중력 저하로 인해서 업무 처리량이나 질이 평소보다 떨어 &#51275;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심리적 피로감입니다.

257.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변화중 하나가 젊은 날에 비해 슬럼프를 덜 겪는다는 점입니다.

슬럼프가 줄어드는 것은 나이가 주는 혜택일수도 있지만
세상을 보는 관점의 변화에서도 그 원인을 &#52287;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나는 모던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하나 하나가 모두 대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게 돠였기 때문에
예전이라면 홍역을 치렀을 만한 일들도 부드럽게 헤쳐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8. 슬럼프가 생기는 원인
1. 자신을 지나치게 혹사했을 때
1. 흥미를 잃어버렸을 때
1. 목표나 지향점을 상실해 버릴때
1. 가족들에게 예상치 못한 불운이 겹칠 때
1.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생활 리듬이 깨어지고 그 결과
몸과 마음의 켠디션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

260. 저는 기분이 나뿔 수록,
몸이 처지도록 러닝머신에서 달리거나 만보기를 차고 나가서 빠르게 걷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방법으로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것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270. "신념 장사꾼" 에게 휘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상한 종교가 사람들을 포섭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것처럼,

세상에는 언론이나 책을 통해서 자신의 신념이나 관점,
그리고 가치관을 팔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신념장사꾼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업가들이 물건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올바르다고 판단하는 생각이나 주장을 파는데 열을 올립니다.

결국 단단하고 건강한 자기 철학이 없으면 누군가에 부화내동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에 따라 휘둘리고,
유행에 휘둘리고, 분위기에 휘들리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70. 자신의 철학을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자신의 철학이 틀릴 수 있음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273. 30대라면 평생동안 자신을 당당하게 살도록 만들어 줄
지적 기반을 열심히 닦아야 합니다.

40대라면 현직을 떠난 이후에도 당차게 삶을 꾸려 갈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52287;아서 열심히 앞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50대 이후라면건강을 챙기고 직업인으로서만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79. 그동안 경험은 저에게 분명한 사실 한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해결할 수 없울 만큼 어려운 과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해결 방법이 하나 하나 나옵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고비마다 사람은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됩니다.

279. 한 손에는 낙관적인 희망과 기대를 ,
다른 한 손에는 냉정한 현실인식을 쥐고 살아가야 합니다.

280. 유행은 눈에 잘 뜨이고 사람들이 쉽게 동의하고 따르고 싶어 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본질은 복잡해 보이는
현상의 밑바닥을 흐르는 기본으로 깊이 생각해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유행과 본잘을 뚜렷하게 구분하고 살아 갈 수 있다면
삶에서 크게 부화뇌동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내 생각이 있어야 유행이 본잘을 가리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291.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끝까지 살아 내는 것이 인생이지요.
어차피 우리 인간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완벽 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완벽할 수 없는데 완벽하고자 하면 인생은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292.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차피 완벽할 수 없으니 대충 살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 거죠.
실수 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실수에서 배워서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292. 스테판 폴란
- 완벽이란 불가능하다.
완벽을 성공의 척도로 본다면 좌절과 두려움에 빠질 수 밖에 없다.

295. 세월이 갈수록 자유로운 인생을 원한다면 적절한 절박함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채워야 자유로울 수 있지요.

그런데 나중에는 채우고 싶어도 채울 수 없는
시간이나 능력 그리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303. 인생은 시선입니다.